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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의 대항마? 구글 픽셀 버즈2 출시 및 가격 정보 정리!

에어팟의 대항마? 구글 픽셀 버즈2 출시 및 가격 정보 정리! 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구글의 픽셀버즈2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10월 공개되고, 최근 1월 블루투스 인증을 마쳤던 구글픽셀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 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해외 대기업에서 줄줄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이어버즈, 아마존 에코버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저 : 구글스토어 구글 픽셀 버즈 2 : 특징 1. 디자인 구글의 픽셀버즈2에 대한 디자인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존에 픽셀버즈1세대가 출시가 되었지만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가장 주 된 이유가 디자인이였습니다. 오픈형 디자인에 목에 줄을 형식으로 무선 이어폰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출저 : 구글스토어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픽셀2버즈는 무선 이어폰으로 귀속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에어팟과 비슷하지만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져 눈길이 가는 제품입니다. 실제 구글에서는, 수천명의 귀를 스캔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저 : 구글스토어 클리어리 화이트, 오 소 오렌지, 콰이어트 민트, 얼머스트 블랙 4가지의 색상 으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2. AI 사운드기술 출저 : 구글스토어 이번 픽셀2의 경우 AI기술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주변 소음여부에 따라서 역동적으로 볼륨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시기적절하게 볼륨을 조절하는 기술이 얼마나 잘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시리야" 또는 터치가 귀찮았던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3. 통화품질 기능 통화품질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2개의 마이크를 넣어 실제 통화 시 주변 소음을 억제하여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바깥외부 소음으로부터 방해를 받지않고 자연스럽게 사람의 음성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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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펜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이패드 펜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에 사용가능한 펜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아이패드를 비롯해 태블릿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펜슬 지원 여부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탭을 구매한다면 S펜의 지원여부, 아이패드를 구매한다면 애플펜슬 지원여부 등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는 어떤 제품에 어떤 펜슬이 가능할까요? 우선 애플펜슬이 가장 처음 도입된 기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출처 : 애플 홈페이지) 애플펜슬은 2015년 9월 아이패드 프로 1세대의 등장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아이패드는 펜슬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경쟁사인 갤럭시에서는 이미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통해 S펜을 지원하는 상황이었는데 말입니다. 갤럭시탭S4와 S펜(출처 : 삼성전자) 그렇다면 이 펜슬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용도를 설명하자면 태블릿PC를 전자 종이 혹은 전자 캔버스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태블릿PC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적을 수 있고, 터치도 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기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필압이나 기울기 등도 반영됩니다. 그래서 글을 적거나 그림을 그릴 때 선의 굵기나 기울기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펜슬 기술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양대 산맥인 애플 펜슬과 S펜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와콤 타블렛(출처 : 한국와콤 홈페이지) 우선 S펜은 삼성에서 와콤의 기술을 도입해 만든 펜입니다. 와콤 기술을 도입해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여기에 적합한 펜을 만든 것입니다. 때문에 펜에 별도로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펜이 굉장히 가벼운 편입니다. 펜에 별도로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고, 스마트폰에 탈부착 가능하다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S펜과 직접 연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어떤 S펜이든 사용 가능합니다. 덕분에 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노트10 S펜(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하지만

LG 그램 17

LG 그램 17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최대 19.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지만 무게는 단 1.34kg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거의 13인치 맥북만큼 가볍다. 냉각과 소음을 줄이는 기능이 탁월한 섀시, 부드럽고 매끄러운 트랙패드, 넉넉한 기본 저장공간에 내부 확장성까지 챙겼다. 포트 수도 많다. 일반 규격 USB 3.1 포트 3개와 USB 타입-C 포트 1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및 음성 입출력 겸용 포트,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용 HDMI 포트 및 전원 포트를 1개씩 갖췄다. 1,699 달러로 비싼 제품 정가를 제외하면, 이 초경량 노트북은 여타의 다른 대형 화면 노트북이 맞추기 힘든 균형을 이루고 있다. 실제 아마존 판매가는 조금 더 낮기는 하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노트북은 없고 LG 그램도 마찬가지다. 키보드는 최고라 할 수 없고, 디자인도 약간 평범하며, 스피커 음질은 형편없다. 하지만 거의 데스크톱 크기의 화면에서 편안하게 작업하고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원한다면, LG 그램17이 가진 약간의 문제는 뒷전으로 멀어질 수 있다. 기술 사양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LG 그램17의 모니터는 17인치이며, 해상도는 16대 10 황금 비율에 맞춘 WQXGA(2560×1600)를 채택했다. 인텔 저전력 CPU 라인업 중 성능이 가장 좋은 코어 i7-8565U와 16GB DDR-2400 RAM, 512GB SSD을 탑재했다. 지문 판독기가 키보드 우측 상단의 전원 버튼에 내장돼 있지만, 720p 웹캠에 얼굴 인식 기능은 없다. 전통적인 폴더형 노트북으로 터치 스크린은 없다는 걸 기억하자. 노트북 왼쪽 측면에 썬더볼트3, USB 3.0 타입 A, HDMI, 그램 전용 충전 어댑터 연결을 위한 DC-in포트가 위치한다. USB-C 포트로도 충전된다. 오른쪽 측면에는 USB 3.0 타입 A 포트 2개, 헤드폰 잭, 요새 일

2020 3월 4주차 게이밍 사무용 업무용 노트북 추천 인기 판매 순위 30

2020 3월 4주차 게이밍 사무용 업무용 노트북 추천 인기 판매 순위 30 당신에게 꼭 필요한 999가지 상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쇼핑 정보에요. 이제는 우리는 'PC'라고 하면 데스크톱이 아닌 노트북이 먼저 떠오라는 것이 이제 어색하지 않은데요. 지난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국 시장에서 데스크톱은 219만 8,000대가 출하, 노트북은 235만 3,000대가 출하되었다고 하니, 노트북이 이제는 데스크톱을 추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용 노트북, 코어 i3 ~ i5급 CPU 탑재한 무게 1.5kg 이하 제품이 무난 최근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으로 노트북의 판매가 늘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최근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용, 업무용 노트북의 비중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면 크기에 따라 14인치급 이하는 휴대용, 15인치급 이상은 데스크톱 대체용 등으로 나눴지만 지금은 화면 크기보다는 무게에 따라 휴대용인지 가정용인지 나누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휴대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노트북은 무게 1.5kg 이하의 제품들이며, 물론 1kg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제품도 있지만 이런 초경량 제품들은 성능이 너무 낮거나 또는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택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손에 넣으려면 그만큼의 비용이 더 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사무용 노트북의 경우, 게이밍 노트북만큼의 고성능이 필요하지 않기에 지포스 시리즈와 같은 게임용 그래픽카드는 필요없으며, CPU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그래픽 기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CPU의 성능까지 낮은 걸 구매하면 각종 업무용 프로그램 구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최소한 인텔 코어 i3급이나 AMD 라이젠3급 이상, 여유가 된다면 코어 i5급이나 라이젠5급 CPU를 탑재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100만원 이하의 예산으로 휴대성이 높은 사무용 노트북을 구매

부서 이기주의, 갈 길 바쁜 기업 발목 잡는다

부서 이기주의, 갈 길 바쁜 기업 발목 잡는다 Daily BB (647) Baseball (391) Ballpark tour (20) instant review (250) ballstory (103) 시간탐험대 (11) The Most Impressive Season (5) 나는 X세대다 (2) Sports 이야기 (33) 바구니와 네트 (12) 스포츠잡담 (16) tennis (5) Boxoffice (170) movie talk (142) 추억의 문화여행 (20) 공연/TV이야기 (6) 잠 못드는 일요일 밤의 대행진 (1) 영화예고편 모음 (1) Book diary (24) 여행 그리고 일상 (11) Tokyo 여행기 (9) New York (1) Australia (0) Hong Kong (0) Canada (1) Hawaii (0) Guam (0) MB diary (16) 이전 작성글 (2) yangkl's diary (0) from http://dailybb.tistory.com/523 by ccl(S) rewrite - 2020-03-25 20:59:39

윈도 8에 대한 소문과 실버라이트의 미래

윈도 8에 대한 소문과 실버라이트의 미래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선 어딜가나 CES11이 화제더군요. 모종의 이유로 의욕저하 상태라 영상들을 보진 않았는데요, 기술적으로야 서피스2나 윈도폰7의 업데이트 소식에 관심이 가긴하지만 역시나 더 무게가 실리는 건 '다음 버전'의 윈도가 아닐까 싶어요. 바로 윈도8이죠. 물론, 공식적으로는 '다음 버전의 윈도'가 맞지만 편의상 저도 윈도8이라고 부를께요. 기다리면 당연하다는 듯이 나올 다음 버전의 윈도. 하지만 이번 윈도는 UI와 애플리케이션 모델에 있어서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변화보다도 더 큰 변화가 있을 거란 소문이 파다해요. 그것도 꽤나 그.럴.싸.하.게.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내용은 거의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통인 Mary-Jo Foley의 블로그에 포스팅된 CES: Wil 'Jupiter' be key to Microsoft's Windows 8 app store's future? 와 More on Microsoft 'Jupiter' and what it means for Windows 8에 더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아직 어떤 스크린샷이나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이미 웹 상에는 윈도8에 대해 많은 소문이 퍼져있죠.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는 'Mosh'와 'Jupiter'. Mosh는 윈도8의 새로운 UI에 관한 코드명이고 Jupiter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모델에 관한 코드명이라고 해요. 코드명 Mosh는 타일 기반의 쉘 컨셉 즉, 윈도폰7에 탑재된바 있는 타일 기반의 UI 구성을 말하는데 웹에서 Windows 8 Mosh라고 검색해보면 꽤나 그럴싸한 소스의 소문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고 사실이든 아니든 윈도8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UI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OEM 제조사로부터 슬레이트(iPad스타일)나 태블릿 PC를 위해 윈도폰

아이패드 6세대: 애플 펜슬로 공부 가능?

아이패드 6세대: 애플 펜슬로 공부 가능? 언젠가 이루어 질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적용되어 나올 줄이야. 닌텐도도 애플도 답답한 폐쇄정책으로 아쉬운게 많았었는데, 17-18년도로 들어서면서 정책이 많이 유연해진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나무위키 참조 (출처: 나무위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유연해진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입니다. 한동안 아이패드로 여러가지 시장조사를 직접 사용자들로 하더니(?) 가족을 잡아먹는 아이패드 미니를 단종시키기도, 초대형 사이즈의 프로 모델을 출시하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결국 돌고 돌아 왜 9.7인치 모델만을 출시했는지 인지하고, 과거 애플의 초기 구심점으로 완전히 정착한듯한 모습의 애플입니다. 이번 아이패드는 2018년 형으로 불릴 제품으로, 프로 모델이 아닌 기본형입니다. 6세대구요.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가격인데 기존 아이패드 프로 출시 당시 90만원이 넘는 초고가의 가격 때문에 "이게 무슨 가격이 이래?" 싶었던 가격파괴를 이번에는 다시 정상 궤도로 돌려놓은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가진 메리트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이번 신형 아이패드는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가 충분히 돌릴 스펙인데다가 애플 펜슬까지 지원하면서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이 모든게 큰 그림인걸까요? 스타일러스 펜 항상 애플 아이패드를 쓰면서 스타일러스에 문제를 느꼈었는데, (패드 시장은 삼성 S펜의 필기 능력이 월등했었죠.) 이제 어느정도 따라온듯 합니다. 여전히 기본 지원도 안해주고 10만원이 넘는 연필을 따로 사야하는 것은 싫지만 그래도 필기용도로 아이패드를 산다는 말이 이제 어느정도 실현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스타일러스로 필기하는거 사실상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가격도 40만원대로 학생들이 조금 무리하면 구매가능한 선으로 낮추어졌으니말이죠. (그래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