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기기에 대한 효용성을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게는 애플의 태블릿이 더이상 생산적인 도구가 못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이 기가막힌 광고 속에 등장하는 아이패드가 post pc가 될만한 다섯가지 이유라는 것도 뭔가 대단히 그럴싸해보이긴하지만 결국엔 '나 폐쇄적인 os의 한계를 분명히 지닌 태블릿이지만 적어도 포스트 PC 흉내는 좀 낸다우' .
서피스프로야말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태블릿에 더 가깝지만 막상 지르려고 하면 OS나 생산성에 대한 부분이 아닌 기능적 완성도에서 아이패드프로에 비해 아쉬움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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